[디지털미디어페어2010]참여업체-KT

[디지털미디어페어2010]참여업체-KT

KT(대표 이석채)는 스마트하게 진화하는 IPTV의 모습을 다양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쿡TV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은 3가지 테마(오픈IPTV, N스크린, 차별화 서비스)의 쿡TV만의 서비스를 중심으로 스마트 미디어의 진면목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오픈IPTV 존에서는 쿡TV 트윗, 유세이(Usay), 채널토크와 같은 소셜TV 서비스와 TV앱스토어 서비스를 선보인다. N스크린 존에서는 쿡TV의 콘텐츠를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PC상에서도 끊김 없이 볼 수 있고 서비스 연동이 되는 N스크린 서비스를 소개한다. 차별화 서비스 존에서는 실시간 멀티앵글, 양방향퀴즈와 같은 채널연동형서비스와 지역정보서비스, 교육용 양방향서비스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3월에 처음으로 선보인 오픈IPTV는 현재 14개의 오픈채널과 6000여편의 VoD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난 3월부터 제공한 TV 애플리케이션 개발 도구로 누구나 앱을 개발하여 KT올레마켓사이트에 등록하고 판매할 수 있다. TV앱스토어 서비스는 연내에 제공할 예정이다.

TV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PC 등을 통해서도 쿡TV의 수많은 콘텐츠를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채널연동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최초 2010 프로야구 실시간 멀티앵글 중계가 대표적이다. 쿡TV는 멀티앵글 기술을 뮤직쇼, 스포츠 등의 프로그램에 적용해 다양한 시각에서 시청자가 원하는 것을 선택해 볼 수 있도록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