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GIST) 정보통신공학부 바이오컴퓨팅 연구실(지도교수 전성찬) 석사과정 안상태(왼쪽에서 2번째)와 김동현(〃 3번째), 박사과정 홍준희(〃4번째)씨로 구성된 팀이 최근 열린 ‘국가슈퍼컴퓨팅공동활용체계(PLSI) 및 한국슈퍼컴퓨팅센터협의회(KSCA) 2010 병렬컴퓨팅체험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전국에서 총 12개 팀이 참가한 이번대회에서 GIST팀은 병렬화 알고리즘과 최적화 알고리즘을 이용해 주어진 시간 안에 적절한 문제해결 방법을 제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