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게임교육원-기자협회, 예비 게임개발자 세미나 개최

국민대학교 게임교육원과 한국기자협회는 오는 11일 국민대 복지관에서 게임분야 진출을 꿈꾸는 예비개발자들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세미나는 ‘게임산업의 미래와 인재양성’을 주제로 진행되며,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게임산업협회 후원으로 열린다. 세미나에서는 △게임산업의 미래 전망 △게임개발프로세스 △미래 인재상 및 직업군 △차세대게임인재양성 시스템 △게임인재 중국 진출전략 등에 대해 한국게임산업협회와 게임기업 전문가들이 강연한다. 게임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수험생 및 학부모, 대학생, 일반인 등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