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이미지쓰리디(대표 이영훈)는 렌즈와 디자인을 개선한 3차원(D) 입체 안경(모델명 MI-G1000)을 새로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큰 렌즈를 채택했으며, 착용감을 고려해 디자인을 개선했다. 또 가시거리를 넓게 확보하도록 설계됐다. 또, 재사용이 가능한 MI-G1000R 모델도 함께 선보인다. 마스터이미지쓰리디의 3D 입체안경은 현재 매월 360만개 이상 세계 시장에 판매되고 있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