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두산중공업 사장, 예비 신입사원 부모에 감사 오찬

박지원 두산중공업 사장이(오른쪽 네 번째) 13일 예비 신입사원 부모 초청 감사행사에서 이 날 생일을 맞은 한 신입사원의 가족들과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박지원 두산중공업 사장은 13일 예비 신입사원 부모 초청 감사행사를 열어 올해 하반기에 입사예정인 신입사원과 부모 등 500여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박 사장은 이날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가진 오찬에서 신입사원 부모들에게 “자녀들을 훌륭한 인재로 키워줘 감사하다”면서 “글로벌 역량을 갖춘 최고의 인재로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