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 도산아카데미 이사장(웅진에너지·폴리실리콘 회장)은 오는 17일 오후 3시 20분부터 서울 신사동 도산기념관 점진홀에서 ‘안창호 연구와 문화 콘텐츠 활용’을 주제로 창립 21주년 기념 세미나를 연다.
이명화 독립기념관 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위원의 ‘도산 안창호 연구의 현황과 과제’, 백승종 역사가(도서출판 푸른역사 편집인)의 ‘도산 안창호의 문화 콘텐츠 개발’에 관한 발제가 있을 예정이다. 지정토론자로는 박의수 강남대 교육학과 교수, 김창화 상명대 연극학과 교수 등이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