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인터넷 기반 유무선 통합 UI 개발·운용 솔루션인 ‘마이 플랫폼(MiPlatform)’ 교육을 G밸리에서도 받을 수 있게 됐다.
IT교육 전문업체인 디지털원(대표 정철영)은 X인터넷 솔루션 업체 투비소프트의 ‘마이플랫폼’ 교육을 가산동 월드메르디앙 2차 지식산업센터에 위치한 자사 교육센터에서 21일, 22일 양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마이 플랫폼’ 교육은 투비소프트 강남 본사에서만 진행됐었다. 디지털원은 해당 교육을 G밸리 내 가산교육센터에서 추가로 진행함에 따라 G밸리 입주기업 직원들의 교육 편의와 함께 매월 초 마감되던 수강생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투비소프트 전임 강사가 직접 ‘마이플랫폼’ 활용 및 적용 방법 등을 강연하며 선착순 20명에 한해 관련 개발자 및 프리랜서 등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디지털원은 이번 강연 결과에 따라 투비소프트와의 제휴 및 ‘마이플랫폼’ 강의 정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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