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유엔아이 `상생경영` 본격화

 현대유엔아이(대표 이기승)는 15일 서울 연지동 본사에서 ‘2010 우수협력업체 초청간담회’를 개최하고, 대·중소기업 동반상생을 통한 건전한 상생협력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기승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우수협력업체 대표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협력업체 감사패 수여 및 우수 협력사 지원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현대유엔아이는 이번 행사를 매년 2회 정례화해 향후 사업에 대한 정보교류 및 상생 네트워크 강화하는 등 상호 발전적인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