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기술, 디자인 어워드 수상

서울통신기술, 디자인 어워드 수상

 서울통신기술(대표 오세영)이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주관한 2010 굿 디자인 어워즈에서 엠피온 내비게이션(모델명 SEN-400)과 이지온 도어 록(모델명 SHS-5320)이 업계 처음으로 지식경제부 장관상(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엠피온 내비는 지난 8월 세계 양대 디자인상인 독일의 레드닷과 iF 디자인상을 휩쓴 데 이어 금번 수상으로 국내외 주요 디자인상을 석권한 국내 유일의 내비게이션이 됐다.

 서울통신기술 측은 “대한민국 최대 디자인 상에 엠피온 내비게이션과 이지온 도어록 제품이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하면서도 소비자 감성에 부합하는 신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