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상품]고객만족/삼성전자/3D스마트TV](https://img.etnews.com/photonews/1012/072921_20101220134521_975_0001.jpg)
삼성전자(대표 최지성)가 파브의 앞선 TV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로 TV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개발, 상용화한 3D 스마트TV를 선보여 2010년 인기상품에 선정됐다.
삼성전자의 3D 스마트TV는 무한 업데이트를 통해 확장 가능한 앱 콘텐츠를 확보하고 생생한 3D 입체영상을 제공하며 SNS 콘텐츠를 통해 공간과 공간,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역할을 수행하는 차세대 맞춤형 TV를 말한다.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가 직접 본인이 원하는 콘텐츠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무엇보다 다양한 앱 콘텐츠를 확보하고 세계 3D 콘텐츠 분야의 글로벌 리더그룹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체험기회를 제공, 3D 스마트TV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우선 스마트TV의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고객들이 보다 손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매장 인테리어에 스마트한 변화를 적용해 스마트TV 체험형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 해당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향후 스마트라이프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스마트TV의 3D 입체영상, 소셜네트워크, 올 셰어, 무한 애플리케이션 등 스마트TV가 제안하는 새로운 기능과 콘텐츠를 마음껏 체험해 볼 수 있다.
삼성은 ‘스마트TV 역시 삼성’의 공식을 이어가고 있다. 향후 삼성 파브는 세련된 고품격 디자인 감각과 TV 하나로 누릴 수 있는 무한 콘텐츠와 3D 입체영상, 올 셰어 기능 등의 각종 첨단 기술을 통해 모든 소비자가 만족할 만한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소비자와의 소통을 위해 직접 체험하고 서로의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참여형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 같은 다양한 활동과 기술 개발을 통해 삼성전자는 향후 TV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 2006년 세계 TV 1위 업체 등극의 위상을 5년 연속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010년 어느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삼성만의 차별화된 3D 화질과 3D 콘텐츠를 확보해 ‘3D TV는 삼성’이라는 절대공식을 확립했다”며 “단순한 TV제품이 아니라 소비자들이 스마트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탑재한 차세대 스마트TV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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