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마케팅앤컴퍼니, 고그린 캠페인 실시

SK마케팅앤컴퍼니, 고그린 캠페인 실시

 SK마케팅앤컴퍼니는 지난 17일 홍익어린이놀이터에서 문화예술분야의 서울형 사회적기업 ‘하품’과 서교동주민센터가 함께 하는 ‘고 그린(GO GREEN)!’ 캠페인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이방형 사장은 SK마케팅앤컴퍼니 봉사단 10여명 및 마포구〃서교동 주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쓰레기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서교동 및 홍대 일대를 깨끗이 하기 위해 그린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인디밴드 요술당나귀, 밴드 민하, 이윤혁의 버스킹공연(길거리콘서트)을 돕고, 다시 쓰레기가 되는 전단지 대신 에코백을 나눠주는 시간을 가졌다. 앞줄 좌측 세 번째부터 박경밀 하품 대표, 이방형 SK마케팅앤컴퍼니 사장, 박영우 서교동주민센터장.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