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동아리 ‘해커로그인’이 올해 최우수 대학정보보호 동아리로 선정됐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최근 2010년 대학정보보호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한 40개 대학 정보보호 동아리중 최우수상에 조선대 동아리를 선정해 시상했다.
해커로그인은 지난 1998년 결성됐으며 컴퓨터 보안을 중심으로 IT 산업의 역기능인 해킹방지를 연구하고 있다. 지난 2000년 KISA 주관 대학생 리눅스기반 보안연구를 시작했으며 KISA 정보보호동아리지원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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