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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박찬득)는 오는 28일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 내 구로호텔에서 ‘IT기업과 DEMO 간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한다.
기업 CEO와 예비 창업자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서울본부와 G밸리 내 창업보육센터가 진행한 ‘1+1 스핀오프 창업 활성화사업’의 연장선에서 이뤄진다. 행사에는 IT기업 CEO 50여명과 대학생 창업동아리 ‘DEMO’ 소속 예비창업자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선 스마트폰 나무 키우기 애플리케이션인 ‘Tree Planet’ 등이 올해 스핀오프사업 우수사례로 소개되며, 전반적인 창업 지원사업 설명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 티켓몬스터, 픽플커뮤니케이션즈 창업 사례와 스카이벤처의 국내 벤처 투자 트렌드 발표도 있을 예정이다.
박찬득 서울지역본부장은 “창업 및 기업 운영 경험과 아이디어의 공유를 통해 창업 분위기 확산 및 협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