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도 벨 누르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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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맥스가 경기도 양평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현장에서 자사 제품을 설치하는 봉사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홈 네트워크 전문 기업인 코맥스는 불우 이웃을 위해 자사 비디오폰을 무료로 설치해 주었다. 코맥스 직원이 제품 설치 후 시험하고 있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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