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 털모자 2000개 전달

신한은, 털모자 2000개 전달

 신한은행은 25일 서울 마포구 창전동에 위치한 ‘세이브 더 칠드런(국제아동권리기관)’에서 신생아를 위한 모자 2000개를 전달했다. 전달된 털모자는 저체온증으로 태어난 지 한 달 안에 목숨을 잃는 저개발국의 신생아를 살리기 위해 실시된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으로서 신한은행 임직원 2000여명이 1인 1모자를 완성해 기증했다. 이향래 세이브더칠드런 팀장, 임준효 신한은행 부장.(왼쪽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