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기현 기자 이달의 편집상

허기현 기자 이달의 편집상

 본지 허기현 기자가 ‘이 많은 눈앞에서 숨을 수 있겠는가’라는 작품으로 한국편집기자협회가 선정한 이달의 편집상을 받았다.

 27일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이혁찬)는 제111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으로 종합, 사회, 문화, 스포츠 부문에서 총 4편을 선정했다.

 채동용(중부일보 부국장), 정미채 (세계일보 편집부장)이 심사한 제111회 이달의 편집상에는 문화·피처 부문의 허기현 기자의 작품과 함께 종합부문 한국일보 최세연 기자의 ‘충돌 없었지만… 숨 막혔던 하루’ 사회부문 동아일보 김남준 기자의 ‘해피 엔딩? 새드 엔딩? 네버 엔딩?’ 스포츠 부문 국제신문 임대현 기자의 ‘당신이 허들 1등 맞습니다’의 4편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12월 29일 7시30분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클럽에서 거행된다.

최희재기자 hj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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