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과컴퓨터(대표 이홍구)는 지난 27일 소프트포럼(대표 김상철)과 공동으로 ‘소프트웨어인 자선의 밤’을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한컴이 올 한해를 마무리 하는 동시에, 소프트포럼과 함께 2011년도의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컴과 소프트포럼의 전 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연말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선 모금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하며 세밑의 따뜻함을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양사 임직원들의 성금은 아름다운 재단의 도서지역, 다문화 가정지원 및 소년소녀 오케스트라 활동, 어린이 재단에 지원기금으로 전달됐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