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상파디지털방송추진협회(이하 DTV코리아)는 28일 63빌딩에서 ‘제1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김인규 KBS 사장을 제4대 회장으로 재선출했다.
김인규 회장은 지난해 12월부터 DTV코리아 3대 회장을 맡았으며, 내년 12월까지 1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DTV코리아는 △지상파 디지털방송의 수신환경 개선 △무료 다채널 서비스 사업에 대한 지상파 방송사간 협약을 체결, 디지털 전환을 통한 지상파 TV방송을 업그레이드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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