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여성갱년기 증상 개선 제품 ‘황후애’를 29일 오후 1시 30분 현대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황후애는 ‘갱년기 여성 건강 증진’ 기능성을 인정 받은 식물성 전통 소재인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을 주원료로 한 건강기능식품.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지난 5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청(KFDA)에서 개별 인정을 받은 데 이어 미국 식품의약품안전국(FDA) 건강기능신소재(NDI)로 승인 받아 품질 우수성과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황후애는 ‘황후로 살다’는 컨셉트로 가족 건강을 챙기는 주부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건강을 직접 챙기기 시작한 중년 여성을 위한 제품으로 복합적인 갱년기 증상 개선을 위한 복합관리 제품이다. 대웅제약은 현대홈쇼핑 방송을 위해 1970년대 브라운관을 누빈 선우은숙씨를 섭외했다. 대웅제약연구소 손연경 박사는 “황후애가 갱년기 증상 개선을 원하는 중년 여성에게 좋은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