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 CES2011 개막 하루를 앞두고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는 분주한 모습이 역력하다. CES를 주최하는 CEA(미국가전협회)에 따르면 올해 예상 참관객은 18만여 명 정도로 작년의 12만 명보다 6만 명이 늘어난 수치다. 작년과 달리 센트럴 플라자에는 별도의 대형 등록부스가 마련되었고 3D TV와 함께 스마트 TV 광고판이 유독 눈에 띈다.
올해 CES2011을 대표하는 이슈는 스마트TV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데모센터를 운영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폰7이나 듀얼코어를 내장한 모토로라 태블릿 등 패드 시장, TV도 도시바의 무안경 3D TV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Buzz 이수환 기자 shulee@ebuz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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