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득춘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KISIA)장은 지난 25일 일본 동경에서 열린 일본네트워크시큐리티협회(JNSA) 신년 연찬회에 참석했다.
이득춘 KISIA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에는 우수 기술을 보유한 정보보안 기업들이 200여개가 있고 일본은 우수한 정보보안 관련 법제도와 큰 시장을 갖고 있다”며 “양국이 상호 협력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자”고 제안했다.
이득춘 회장의 신년 연찬회 참석은 야마토 토시히코 JNSA 회장 초청으로 이뤄졌다. KISIA도 오는 2월 서울에서 열리는 정기 총회에 야마토 JSNA 회장을 초청할 예정이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