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는 자매결연 군부대인 육군 28사단(사단장 오정일)과 해병 2사단(사단장 이호연)을 방문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김경이 삼천리 부회장과 정순원 사장은 경기도 동두천시에 소재한 육군 28사단과 경기도 김포시에 소재한 해병 2사단을 각각 방문해 국군장병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삼천리는 육군 28사단과 1975년, 해병 2사단과 2006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지속적인 교류를 해오고 있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