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에이비스렌터카(대표 반채운)는 롯데카드와 제휴해, 국내 최초로 렌터카 서비스 부문에 특화한 ‘AJ렌터카 드라이빙 패스 카드’를 8일 출시했다.
기존 드라이빙 패스 카드의 자동차 관련 통합 할인혜택에 아주에이비스렌터카 서비스 혜택을 더한 상품이다.
렌터카·대중교통·주유·하이패스·자동차보험·대리운전 등 자동차 생활 모든 부분에서 운전자에게 토털 패키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 주유소 리터당 80원 할인 및 하이패스 요금 최대 30% 할인, 대중교통비 10%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아주에이비스렌터카 이용 시 멤버십 할인 이외에 최대 10% 추가 현장할인 및 연 3회 무료 내비게이션 서비스, 제주지역 차종 무료 업그레이드 서비스가 제공된다. 1개월 이상 중장기 대여고객에게는 최대 7만원까지 대여료가 할인되는 렌터카 사용 고객들을 위한 특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카드를 발급받아 1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롯데포인트 2만점을 적립하는 ‘해피스타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반채운 사장은 “국내 최초로 렌터카 제휴카드를 출시해 운전자들을 위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일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