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선포식을 열고 ‘Beyond the border No.1 Thermal Power Company’라는 새로운 비전을 공개했다. 이 비전은 2020년까지 설비용량에서 30GW, 신재생에너지 설비용량 1.6GW 달성을 통해 국내 최대 규모 발전회사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남인석 중부발전 사장(왼쪽 네번째)이 임직원들과 함께 비전선포식 기념 떡을 자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