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 신임 회장에 우주하 코스콤 대표가 선임됐다.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는 15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제5차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 선임, 2011년 사업계획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제4대 회장으로 추대된 우 대표는 “전자문서 확산을 목표로 패러다임과 미래를 선도하고 회원사를 위한 서비스 확충 및 시장 확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정만기 지식경제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 정경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등 주요인사와 회원사 70명이 참석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