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프트웨어 추천작]링크 `이팸`

[신소프트웨어 추천작]링크 `이팸`

 링크(대표 허재행)가 출품한 이팸(E-FAM v4.0)은 각종 파일서버들에 대한 사용자와 그룹의 권한 관리, 사용로그 기록과 파일시스템의 훼손방지, 정합성 유지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기업 데이터 자산의 중앙 집중화를 유도하고 관리와 보안문제까지 해결해준다.

 기존 네트워크 드라이브 연결방식에선 지원이 어려웠던 △기업 구축 네트워크 접속 스토리지 사용 시 특정 공유폴더에 대한 접근 제한 △파일 복구 △하위폴더에 대한 권한전파 작업 △파일작업 기록 등에 대해 시스템 드라이버 기술을 사용해 가능케 했다.

 기존 파일서버 사용환경을 유지하면서 도입할 수 있어 설치가 효율적이고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변경이 없어 별도의 사용자 교육이 필요없다. 이 외에도 파일 사용이력 기록관리, 파일 훼손 방지, 파일시스템의 정합성 유지 등이 가능하고 보안도 강화했다.

 링크 관계자는 “많은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는 네트워크 드라이빙 연결방식(CIFS) 방식을 지원해, NAS 스토리지를 사용하고 있는 모든 기업에 적용이 가능하다”며 “기업 기술유출 방지로 경쟁력을 높이고 업무효율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요특징

 ▲OS : 윈도

 ▲데이터 자산에 대한 관리 및 보안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특화된 솔루션

 ▲문의 : (052)275-6642

 

 ◇허재행 대표 인터뷰

 “최근 기업의 컴퓨팅 환경은 점점 클라우드 환경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개인 PC에 산재된 기업정보 자산을 중앙 스토리지에 취합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점점 늘어날 뿐 아니라 중앙 스토리지의 보안을 좀 더 강화하면서 권한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 요구됩니다.”

 허재행 링크 사장은 이번에 출품한 솔루션 ‘이팸’의 필요성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허 사장은 “최근 기업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3D 설계데이터도 단독 파일이 아닌 연계 파일로 하위 파트의 파일이 같이 열려야 하는데 웹하드 솔루션의 경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팸은 이러한 기업 요구사항에 부합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기존 웹하드의 불편함을 극복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이팸의 독창성에 힘입어 도입을 원하는 기업이 점점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 사장은 “차기 버전에서는 클라이언트의 보안을 더욱 강화해 파일의 암호화 처리를 통해 클라이언트의 데이터를 외부 유출하더라도 전혀 사용할 수 없도록 할 예정”이라며 “ECM 솔루션과도 연동해 현재 파일관리에서 미흡한 파일의 메타정보 관리를 통해 기업의 모든 콘텐츠를 관리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소프트웨어 추천작]링크 `이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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