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장래웅) 경북청년창업지원센터와 경북도가 공동으로 23일 오전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경상북도 청년창업기업 활성화 방안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도내 각 시·군에서 활동 중인 청년CEO들에게 성공창업을 위한 기업가 정신 함양과 청년CEO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이와 관련 경북청년창업지원센터는 오는 4월 경북TP내 글로벌 벤처동에서 공식 오픈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청년CEO 양성에 나선다.
경북TP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예비 청년창업가를 모집해 선정된 예비청년창업가에게는 최대 월 1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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