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디엠피(대표 박창식)는 소비 전력을 크게 낮춘 7만원대 보급형 LED 스탠드 ‘폴라리스’를 이달 말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비대칭 리플렉터 방식으로 설계해 적정 배광과 1000룩스(lux) 이상의 조도를 만족하면서도 소비전력은 6.6와트(W) 이하로 낮춰 기존 LED스탠드보다 30% 이상 전기를 적게 소비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5단계로 밝기를 조절할 수 있어 취침등 등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고 고급 제품에 많이 쓰이는 알루미늄을 후면 커버에 적용하기도 해 방열 문제도 해결했다.
박창식 사장은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계획“이라며 “보급형부터 전문가용까지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1세대 LED 스탠드 기업의 저력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정진욱기자 coolj@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