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바코리아(대표 김창집)가 기존 ‘QH270-IPST’ 모니터 모델에서 ‘QH270-IPSBS’ 모델로 무결점 정책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기존 고급형 제품에 시행하던 무결점 정책을 DVI-D(듀얼링크) 전용 보급형 모델까지 게임방용을 제외한 모든 제품에 무결점 정책을 구현했다. 이는 PC모니터 대형화 시장에 불을 지피는 동시에 단순한 가격 경쟁만 아니라 품질에서도 경쟁 모니터와 확실한 차별화를 시도하겠다는 목적에서 이뤄졌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