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이동렬)가 추진하는 5개 과제가 광주테크노파크에서 총괄하는 ‘2010년도 청년창조기업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예비 청년창업자) 5개 과제는 광주지역 모바일 미술관 투어 게임제작, 노년층 인지력향상을 위한 게임콘텐츠 개발, Code name ‘D’, 천연수출물을 활용한 항산화 기능 함유 기능성 소금개발, 지역소상공인을 위한 위치기반 중심 광고 솔루션 서비스다.
과제에 따라 1,300만원 ~ 2,000만원까지 총 9,46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오는 7월말까지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청년창조기업 지원사업은 주관기관이 보유한 창업 인프라를 활용해 청년 예비창업자의 창업 준비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