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은 4일 국립환경인력개발원 대강당에서 창립 1주년 기념식을 갖고 내부결속을 다졌다.
박승환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모두 한마음으로 노력할 때 신사업매출 6000억원 달성, 고객만족도 최우수등급 달성, 환경전문가 25% 육성이라는 청사진은 우리 앞에 반드시 현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범규 국회의원, 이학재 국회의원, 정상택 노조위원장, 박승환 이사장, 최종두 노조위원장, 이택관 감사, 우기종 녹색성장위원회 기획단장, 윤종수 환경부 정책실장(왼쪽부터)이 환경공단의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며 건배를 하고 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