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대표 최백준)은 가상화 기반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원천기술과 다수의 특허를 보유한 가상화 및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 전문 업체다. 외산 일색인 가상화 시장에서 앞선 기술력으로 언제 어디서 어떤 단말기를 통해도 자신의 컴퓨팅 환경을 구현하고 접근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틸론은 2011년을 ‘새로운 성장과 도약의 해’로 선언하고 그 동안 준비해 온 가상화 기술 기반의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과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매출 및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구축 사업 공략을 위해선 기업의 핵심 자산인 데이터 보호 및 효율적인 이용을 위한 D스테이션(데스크톱 가상화)과 A스테이션(프리젠테이션 가상화), V스테이션(클라이언트 가상화) 등의 제품군을 갖췄다. 직원의 PC에 비정형 데이터를 중앙집중식으로 관리해 외부유출을 차단하고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 환경을 이용해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한다. 이는 업무의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 및 비용절감 효과를 높인다.
또 B2C 고객 대상으로 엘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SaaS 방식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신규 서비스로 가상 데스크톱 서비스인 엘데스크와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기기로 내 PC를 원격으로 접속할 수 있는 엘리모트 서비스를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에 관심 있는 다양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틸론의 앞선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틸론은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이 활성화 단계로 접어듦에 따라 2011년을 새로운 성장과 도약의 해로 선언하고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매출 확대, 해외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