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이 좋아? 현빈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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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자사 스마트 TV 모델로 각각 현빈과 원빈을 발탁, ‘빈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7일 하이마트 영등포구청점을 찾은 고객이 원빈과 현빈의 실물 크기 POP 광고 앞에서 스마트TV 장단점을 비교하고 있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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