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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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상담쇼핑]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식품 물가가 상승하면서 간단한 제과나 음료 등 간식거리를 직접 제조할 수 있는 ‘간식 조리기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음료를 직접 만들 수 있는 믹서기를 비롯해서 와플을 만들 수 있는 와플 제조기, 제빵기 등을 활용하면 건강에도 좋은 간식을 직접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인터넷쇼핑몰 G마켓(www.gmarket.co.kr) 상담쇼핑에서도 관련 용품 문의가 다양하다. G마켓 쇼핑웹진 코너에 올라온 질문을 토대로 매니저의 도움을 받아 추천상품과 구매팁을 들어봤다.

 

 ■ 매니저 추천 식비 절감 간식 조리기구

 Q. 최근 과자나 음료 가격이 너무 부담스러워 아이들에게 선뜻 시판 간식거리를 마련해주기가 망설여집니다. 원재료를 직접 구매해 간식을 만드는 것이 비용 절감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이참에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주방가전을 마련해볼까 합니다. 기본적인 기능에 더해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식사 준비에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고르고 싶습니다. 좋은 제품 추천 부탁드립니다.

 <쇼핑웹진 ID:to***님>

 

 A. 최근 식료품 가격이 급상승하면서 간식거리를 만들 수 있는 주방가전을 찾으시는 분이 많습니다. 가장 많이 찾는 제품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믹서입니다. 믹서는 다른 주방가전에 비해 가격이 크게 높지 않으면서도 기본 분쇄 외에도 다양한 기능을 갖춰 편리한 제품이 많습니다. 요리가 잦은 가정이라면 다양하게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 간단히 와플이나 쿠키를 만들 수 있는 제품들도 인기가 높은 편입니다. 특히 이들 제품은 간단히 재료만 넣어 구우면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건강한 간식거리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인기가 높습니다.

 

 

 * 엔유씨 갤럭시 파워믹서 GFM-3500SR

 ‘엔유씨 갤럭시 파워믹서 GFM-3500SR’(12만9000원)는 한번에 500㎖ 분량을 분쇄할 수 있는 대용량 믹서 제품이다. 고성능 모터로 곡류나 질긴 재료도 단시간 내 분쇄가 가능하다. 분쇄 외에도 다지기, 믹서, 반죽, 빙수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춰 용도에 따라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다. 스테인리스 용기와 분리형 칼날 구조를 채용해 음식 냄새가 잘 배지 않고 세척도 쉽게 할 수 있다. 2중 안전설계를 채택해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은품으로 두부제조기도 함께 제조해 가정에서 간단하게 두부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프린세스 다용도 와플기

 ‘프린세스 다용도 와플기’(5만5000원)는 와플은 물론이고 토스트, 누룽지, 샌드위치 및 계란후라이 등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는 다기능 제품이다. 순간적으로 650W까지 전력을 공급, 온도를 단시간에 올려 짧은 시간 조리가 가능한 점이 장점이다. 조리 팬은 논스틱 코팅 재질로 음식이 눌어붙지 않도록 했다. 와플팬과 샌드위치팬, 그릴팬 등이 함께 제공되어 팬을 교체하기만 하면 간단하게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부피가 크지 않아 주방 어느 곳에나 쉽게 보관이 가능하며, 조작법도 쉽고 간단해 인기다.

 

 *소이러브 두부·두유제조기

 ‘소이러브 두부·두유제조기’(19만8000원)는 생콩만 넣으면 자동으로 요리가 완성되어 편리하다. 두부와 두유 외에도 이유식, 죽, 스프 등 유동식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콩만 넣으면 분쇄, 끓임, 거름 기능 등이 자동으로 실행되어 30분 이내로 요리가 완성된다. 바쁜 식사 준비시간에 활용하면 편리하다. 거름통 및 몸통, 내부 칼날 등을 모두 스테인리스 재질로 제작해 위생적이면서도 편리하게 세척 가능하다.

 

 [물 건너 저 아래 섬에는 벌써 봄이]

 꽃샘추위가 유난히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바람에 살포시 실려오는 따스함은 봄이 어느덧 가까이 와있음을 알린다. 봄 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게 바로 봄 꽃놀이다. 하지만 봄꽃은 그 화려함만큼이나 생명이 짧다. 또 시기를 잘 못 맞추면 꽉 막힌 인파 속에서 사람만 구경하다 올 수도 있다. 꽉 막힌 도로와 북적이는 사람들을 피해 봄꽃을 즐기고 싶다면 한적한 섬으로 떠나보자. 섬은 홀로 즐길 수 있는 자유다. 섬은 탁 트인 하늘과 넓디넓은 바다는 가슴 속 맺힌 답답함을 한 번에 털어준다. 또 살포시 불어오는 바닷바람과 함께 음미하는 산해진미들은 봄을 맞은 여행객들의 몸과 마음을 풍족하게 해준다.

 옥션의 숙박 전문서비스 옥션숙박(accommodations.auction.co.kr)에서는 주말을 이용해 다녀올 수 있는 1박 혹은 당일치기 섬 여행을 제공한다. 외도, 통영, 홍도 등 국내 인기 여행지를 최저가 6만원대부터 둘러 볼 수 있다. 또 섬은 물론이고 주변 인기 여행지, 식도락 여행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전윤주 옥션숙박 팀장은 “섬 여행은 틀에 박힌 풍경을 벗어나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라며 "꽃샘추위가 완전히 물러가면 가족단위 여행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환상의 섬 ‘외도’

 경상남도 거제시에 위치한 ‘외도’는 이국적인 풍경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이다. 거제도에서 4㎞ 떨어진 곳에 있는 섬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해 해외 여행지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섬에 가기 위해서는 장승포동이나 일운면 구조라, 동부면 학동리 등지의 선착장에서 해상관광 유람선을 타면 된다. 섬 안에는 몇백년은 살아 온듯한 동백나무가 하늘을 가리고 있다. 또 섬 동쪽 끝에 있는 공룡굴, 공룡바위는 섬의 신비함을 더해준다. 거기다 아열대 식물원을 떠 올리게 하는 섬의 분위기는 마치 외국에 온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그 외에도 전망대, 조각공원, 야외 음악당, 드라마 겨울연가의 마지막 촬영지도 찾을 수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제격이다. 옥션숙박에서는 외도, 해금강, 통영 케이블카를 즐길 수 있는 당일치기 여행을 7만5000원에 제공하고 있다.

 

 ■남해의 봄을 만끽한다 ‘거제도’

 거제도는 우리나라에서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이다. 그 만큼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많다는 뜻. 거제도로 들어가려면 거가대교를 먼저 만나야 한다. 이곳은 작년 12월에 개통한 다리로 거제도와 부산을 잇는 8.2㎞의 다리다. 국내 최초로 침매터널 공법을 도입했으며, 길이 180m의 해저터널을 감상할 수 있다. 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방문해야 할 곳이 바로 구조라초등학교(폐교)다. 바로 수령 100년의 매화나무가 가장 먼저 꽃을 피운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 또 도장포 가는 길의 동백나무도 벌써부터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어 꽃구경하기에 제격이다. 그 외에도 학동고개에서는 하늘이 맑은 날 수평선 끝에 있는 대마도를 희미하게나마 볼 수 있으며, 전국에서 가장 먼저 채취하는 고로쇠 수액을 맛볼 수도 있다. 옥션숙박에서는 거제도 내에 위치한 팬션 등을 최저가 6만원대부터 제공하고 있으며 당일치기, 무박 여행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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