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연구원(원장 곽창규)은 10일 순천향대학교(총장 손풍삼)와 IT 및 금융보안 분야 공동 연구 및 인력 양성 등에 대한 상호협력협정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IT 및 금융보안 분야 공동 연구·조사와 정보 공유, 세미나 개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함께 수행할 계획이다.
곽창규 “최근 발생한 DDoS 등 국가적으로 IT 및 금융 보안에 대한 전방위적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장기적 관점에서 학계와 협력, 전문인력 양성과 상호 연구·정보 교류를 통해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