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종합대행사 미디어포스(대표 허승일)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지난 15일 반포 팔레스호텔에서 임직원 및 관계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식을 가졌다.
이 날 이 회사는 ‘2014년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발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3대 사업본부와 2대 지원실행본부로 기업 조직을 개편했다. 또 모바일과 광고사업본부를 더욱 강화해 올해 전년대비 160% 성장한 매출 180억을 달성할 계획이다.
허승일 대표는 “미디어포스는 15년간 서비스 분야의 다각화와 확장을 통해 성장해 왔다”며 “2014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기업으로의 비전 달성을 위해 앞으로 성장 분야의 자회사 설립 및 기업인수합병, 모바일 벤처 투자, 자체 서비스 개발 등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