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스티븐 길)는 e프린트 마케팅 일환으로 비타민E가 함유된 웰빙 차 ‘이프린티(ePrinTea)’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HP의 e프린트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에서 출력하고 싶은 사진이나 문서를 선택해 프린터에 부여된 이메일 주소로 전송하면 바로 프린터를 통해 출력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모바일 프린팅 솔루션이다.
HP 이프린티(ePrinTea)는 이러한 e프린트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들어진 음료로, 비타민 E가 풍부한 유기농 블루베리와 체리를 함유시킨 차다.
이프린티는 커피전문점 ZOO 커피 50개 전국매장과 세븐몽키스 커피 30개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HP e프린트를 실제로 체험해볼 수 있는 e프린트 데모존은 ZOO 커피 14개 매장과 세븐몽키스 커피 7개 매장, 죠샌드위치 7개 매장에 설치됐다.
한편 HP는 이프린티(ePrinTea)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HP 이프린티를 마신 후 인증샷 및 후기를 HP 상상블로그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47인치 TV와 아이패드, HP프린터, 영화예매권 등이 제공된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