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연구원(원장 최평락, KETI)은 불가리아를 방문해 불가리아IT협회(BAIT)와 한·불가리아 간 IT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17일 밝혔다. 두 기관은 앞으로 공동기술개발사업을 발굴하고 서로 양국 기업 진출을 지원키로 했다. 불가리아는 유럽 3위, 세계 8위의 정보통신 전문인력 보유국이다. 사진은 최평락 전자부품연구원장(왼쪽)과 불가리아IT협회의 베셀린 얀코브 협회장이 업무협정을 체결한 후 양해각서(MOU)를 들어 보이는 모습.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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