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배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24일 대한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1 윤리SM포럼 CEO서약식’에 참가해 윤리경영 실천을 서약했다. 3년 연속 서약식에 참가한 임 사장은 “이번 서약식을 계기로 공사에 윤리경영이 정착되고 나아가 더 많은 공기업으로 확산되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윤리SM포럼은 CEO들이 자발적으로 참가해 윤리경영이 기업의 핵심경쟁력임을 선언하는 자리로 윤리SM포럼과 산업정책연구원이 공동주최하고 지식경제부,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행사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