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대표 박헌용)은 24일 서울 양천구 목동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행사’를 열었다. 여기에서 모아진 헌혈증은 백혈병소아암 아동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10년부터 서울 양천구 소재 지역아동센터에 다양한 지원을 해왔다. 이 회사 사회공헌활동 담당자는 “이 행사를 시작으로 올 한해 금전적·물질적 지원은 물론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