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SW 추천작]메쏘드소프트 `와우캔버스`](https://img.etnews.com/photonews/1103/112271_20110328111220_670_0001.jpg)
메쏘드소프트(대표 전휴완)는 사용자의 느낌과 감성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저작 프로그램인 ‘와우캔버스(www.wowcanvas.com)’를 출품했다.
와우캔버스는 수채화·유화·크레파스·파스텔·연필·패턴·스탬프 등 다양한 그리기 도구와 스티커·글·말풍선 등을 활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제작된 온·오프라인 이미지 저작 프로그램이다. 특히 포토숍 등 전문가용 그래픽 프로그램의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으면서도 다른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이미지 저작도구로서 독특하고 다양한 표현기법을 제공한다. 혁신적인 디지털 창의미술도구로서 유치원·학교·학원 등에 창의력 향상을 위한 새로운 도구로서 유용하게 쓰일 전망이다. 또 사진편집·UCC 등 다양한 분야로 응용될 수 있다.
와우캔버스는 기존에 사용하던 미술도구의 느낌을 그대로 구현할 수 있으며 수 십여 가지의 독특한 디지털 표현기법을 제공한다. 또 고급 사용자의 경우 스스로 붓을 만들어 사용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배경그림 만들기 도구와 글 올리기, 말풍선, 수백 가지의 스티커와 테두리장식 등 템플릿 이미지를 제공한다. 따라서 직접 그림을 그리지 않더라도 주어진 도구만으로도 다양한 조합을 통해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인터페이스는 유치원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을만큼 직관적이다. 인터넷 연결 없이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지만 와우캔버스 웹사이트와 연동될 경우 온라인 갤러리, 커뮤니티 등과 결합하여 더욱 강력한 기능을 발휘한다.
<주요특징>
▲OS:윈도, 맥 OS
▲다양한 그림 표현 가능·직관적 인터페이스·온오프라인 연동
▲문의:(02)555-3430
<전휴완 대표 인터뷰>
“지금까지 국내외에서 개발된 이미지편집·저작 관련 프로그램은 기능이 너무 전문적이거나 제한적이어서 일반 사용자가 자유롭게 창작활동을 하기에는 제약이 많았습니다.”
전휴완 메쏘드소프트 대표는 와우캔버스 솔루션을 개발한 배경에 대해 이같이 말하며 “연령, 개인능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수채화·유화·크레파스 등 다양한 도구의 효과를 십분 이용, 사용자의 느낌과 감성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밝혔다.
전 대표는 학교·유치원·학원 등에서 창의 미술교육 프로그램으로 판매하고 장애 아동을 위한 특수교육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판로를 개척할 예정이다. 그는 “사단법인유치원연합회, 유아교육재단 등의 단체와 교과부 등에 프로그램의 사용을 제안을 할 예정이며 일부 기관에 대하여는 시범서비스를 통해 프로그램에 대한 공인과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향후 일본어와 영어·중국어 버전을 추가하고 국가별로 별도의 사이트를 운영하는 등 수출에도 힘을 실을 예정이다. 전 대표는 “현재 중국의 2개 회사와 협의 중이며, 일본의 경우 개발초기부터 꾸준히 프로그램에 대한 협의를 진행해왔다”며 “올 하반기에는 일본과 중국에 서비스를 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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