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쇼핑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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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상담쇼핑]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점점 화사해지는 봄날, 본격 웨딩 시즌을 앞두고 연일 새로운 청첩장이 늘어나고 있다. 축하의 기쁨도 잠시, 아름다운 새 출발을 앞둔 커플에게 어떤 선물을 마련해줘야 할지 고민이 앞선다. 하지만 잘 살펴보면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마음을 담을 수 있는 실용적이고 아기자기한 제품들이 많다. 온라인쇼핑몰 G마켓(www.gmarket.co.kr) 상담쇼핑에서도 관련 용품 문의가 다양하다. G마켓 쇼핑웹진 코너에 올라온 질문을 토대로 매니저의 도움을 받아 추천상품과 구매팁을 들어봤다.

 

 ■ 매니저 추천 신혼 부부에겐 딱! 이 선물

 Q. 곧 친구 커플이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친구들 중에서는 처음 결혼하는 커플이라 돈을 모아 주방 가전제품을 하나 선물하기로 했는데요. 막상 주방 가전제품 중 어떤 제품을 해줘야 좋을지 선택이 망설여집니다. 신혼부부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 깜빡하기 쉬운 가전 제품으로는 어떤 제품이 있을까요? 또 개인적으로 예쁘고 실용적인 생활용품 등 작은 선물을 하나 더 준비하고 싶은데요. 화사하면서도 유용한 제품 추천 부탁드립니다.

 <쇼핑웹진 ID:**k19**님>

 

 A. 신혼부부용 주방가전 중 냉장고, 가스레인지 등 중대형 가전은 이미 부부의 취향에 맞춰 선택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선물용으로는 작으면서도 실용적인 소형 가전 중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캡슐커피메이커, 전기오븐 등 부엌에 놓아두면 실용적인 제품들이 많습니다. 편리하면서도 세련된 제품이 많아 신혼 가정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추세입니다. 추가적으로 선물을 보태고 싶다면 실용적이면서도 귀여운 아이디어 생활용품을 추천드립니다. 빗자루 쓰레받이 세트, 휴지통, 양념통 등 디자인이 귀여운 제품을 고르면 화사한 신혼 가정을 꾸밀 수 있어 선물로 적격입니다.

 

 

 *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에스프레소 메이커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에스프레소 메이커’(37만7000원)는 알루미늄으로 낱개 포장된 캡슐에서 간단하게 1잔 분량의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다. 커피가루를 날리거나 습기에 커피가 노출될 염려없이 신선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원터치 시스템으로 캡슐을 기계에 넣은 뒤 간단하게 커피를 추출할 수 있으며, 사용한 캡슐은 자동으로 방출된다. 보일러 가열방식으로 뜨거운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방 인테리어 역할도 톡톡히 하는 제품.

 

 * LG전자 광파오븐 MP920NMS

 ‘LG전자 광파오븐 MP920NMS’(46만1000원)는 사용법이 간단하고 성능이 뛰어나 초보 부부에게 적합한 오븐이다. 다이얼버튼 방식으로 조리법이 간단하며, 통닭, 군고구마, 삼겹살 등 다양한 음식물의 조리가 가능하다. 광파가열 방식을 채용한 컨벡션 오븐으로 예열 없이도 빠른 조리가 가능하며, 스팀가열방식도 적용되어 음식물의 수분손실이 적다. 외관 또한 세련된 멘디니 패턴을 채용해 신혼 주방에 화사하게 어울린다.

 

 * 필론 빗자루 쓰레받이 세트

 ‘필론 빗자루 쓰레받이 세트’(6만3000원)는 한쌍의 신랑신부를 형상화한 빗자루와 쓰레받이 세트다. 화사한 색상으로 신혼 가정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잘 어울린다. 빗자루는 사용 후 쓰레받이 안쪽으로 넣으면 고정되어 보관이 간편하다. 쓰레받이 뒷면에는 하트모양 자석이 붙어있어 철제 제품에 고정해 보관할 수도 있다. 크기 또한 일반 가정용 빗자루 세트로 적당해 실용성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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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와 재미를 한 번에 ‘역사여행’ 떠나볼까

 

 포근한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요즘. 자녀와 벚꽃 여행을 떠나는 부모들이 많다. 하지만 단순히 벚꽃만 감상하기에는 자녀의 공부 시간이 걱정되는 것도 사실. 자녀에게 공부와 벚꽃여행의 즐거움을 한 번에 주고 싶다면 역사 여행을 떠나보자. 선조들이 살아온 삶의 터전에서 바라보는 벚꽃은 자녀에게 새로운 감흥을 제공할 것이다.

 옥션의 숙박 전문서비스 옥션숙박(accommodations.auction.co.kr)에서는 마곡사, 외암리 민속마을을 한 번에 둘러 볼 수 있는 여행을 2만7000원에 제공한다. 여행에서는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산채비빔밥, 도토리묵을 먹으며 봄날의 평온함을 한껏 즐길 수 있다.

 옥션숙박의 전윤주 팀장은 “조상들의 얼이 스며있는 전통가옥에서 바라보는 벚꽃은 자녀뿐만 아니라 부모들에게도 향수를 불러 일으킬 것”이라며 “사전에 방문하는 장소에 대한 정보를 준비해 간다면 한층 알토란같은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올망졸망 돌담이 이색적인 ‘외암리 민속마을’

 충남 아산시 송악면에 위치한 외암리 민속마을은 500년전에 마을에 정착한 예안 이씨 일가가 현재까지 살고 있는 집성촌이다. 현재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 신청되어 있다. 총 60호 정도의 격식있는 기와집들과 아담한 초가집들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으며 올망졸망 이어지는 돌담길은 옛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디딜방아, 연자방아, 물레방아 등이 잘 보존되어 있어 조선시대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이곳은 태극기 휘날리며, 클래식, 취화선 등 인기 영화가 촬영된 곳으로 홍보관에서는 영화와 관련된 포스터와 정보들을 함께 둘러 볼 수 있다. 옥션숙박에서는 외암리 민속마을 여행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으며 마곡사의 벚꽃을 함께 감상할 수도 있다.

 

 ■ 천년고도의 도시 ‘경주’

 경주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곳이다. 학창시절 수학여행, 졸업여행 등으로 한 번씩은 다 방문해 본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도시 곳곳이 역사와 유물로 가득 차 있어 실제 도시를 제대로 감상해 본 사람은 드물다. 최근 경주에서 가장 이슈가 되는 곳은 단연 양동마을이다. 이곳은 작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 500년이 넘은 기와집들과 전통문화들이 살아 숨쉬는 곳이기도 하다. 경주는 문무대왕릉, 괘릉, 선덕여왕릉을 비롯해 통일신라의 왕조의 숨결이 묻어 있는 곳이다. 또 첨성대, 불국사, 석굴암 등이 있어 시대의 모습을 관찰할 수도 있다. 그 외에도 경주 보문단지에서는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옥션숙박에서는 경주 여행을 4만원대부터 제공하고 있으며 주변 숙박지들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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