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리포팅 솔루션 전문업체인 포시에스(대표 여찬기·조종민)는 자사 ‘프리미엄 OZ 리포트 5.0’ 제품을 통해 최근 변화하는 IT 트렌드에 맞춰 모바일 리포팅을 지원,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된 기업 BI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폰 사용자의 폭발적인 증가와 지난해 하반기 스마트패드의 출시로 모바일 디바이스에 대한 기업의 업무활용 요구가 증대되는 추세 속에, 포시에스는 데스크톱에서 서비스 중인 보고서를 별도 개발 없이 그대로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리포팅을 지원한다.
포시에스는 서버바인딩 기법의 PDF와 HTML, 클라이언트 바인딩 기법의 플래시(Flash) 및 실버라이트(Silverlight) 뷰어를 출시하는 등 스마트폰 이슈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서버 바인딩과 클라이언트 바인딩은 보고서 바인딩의 종류다. 보고서 바인딩이란 데이터와 보고서 양식 정보를 묶어 보고서를 생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서버에서 수행 시 서버바인딩이라 한다. 클라이언트에서 수행 시 클라이언트 바인딩이라 이른다.
포시에스는 업계 최초로 아이폰·안드로이드폰과 스마트패드에서 보고서를 볼 수 있는 전용 앱을 개발했다.
또 네트워크 사용량 감소 및 성능 향상으로, 사용자가 보다 쉽게 모바일 플랫폼에서 보고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기존 보고서를 별도의 재개발 없이 그대로 모바일로 서비스할 수 있도록 해 업무 효율성 측면에서 큰 장점을 보이고 있다.
여찬기 포시에스 대표는 “공공기관을 비롯 금융기관, 일반기업, 의료업계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앱 또는 모바일 사이트의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며 “다양한 디바이스와 플랫폼, OS를 모두 지원해 사용자가 업무 환경에 맞게 보고서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하며 모바일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화된 리포팅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