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22일 조율래 연구개발정책실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과학기술진흥센터 개원식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경북(구미)과학연구단지 안에 들어선 경북과학기술진흥센터는 연면적 7915㎡(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2008년부터 총 310억원이 투자됐다.
센터는 중소 벤처기업과 기업 부설연구소의 연구개발(R&D) 입주 공간과 과학기술인 교류 및 활동 시설로 활용된다.
과학기술진흥센터 건립은 2004년부터 교과부가 ‘지역연구개발 거점 구축’ 차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