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룩스코리아(대표 정현주)는 26일 서울 삼성동 JBK 컨벤션 홀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친환경 프리미엄 청소기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울트라액티브 그린, 울트라사일런서 그린, 에르고라피도 그린 등 3종이다. 이들 제품은 재활용 플라스틱이 55% 이상 사용됐으며, 폐기시에도 92% 이상 재활용이 가능하다. 또 완벽한 흡착력을 유지하면서 40% 이상 전력 절감효과가 있는 친환경 모터를 장착했다.
정현주 일렉트로룩스코리아 대표는 “신제품은 개발에서부터 사용, 폐기에 이르기까지 지속 가능한 순환시스템의 산물”이라며 “앞으로도 본격적인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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