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1일 열린 소아암 환우 돕기 서울시민 마라톤 대회에서 고객들과 함께 모은 2000만원을 (사)한국달리는의사들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소아암 환우 돕기 서울시민 마라톤 대회는 (사)한국달리는의사들과 한국마라톤협회가 주최하며, 올해로 8번째를 맞이했다. 대회 수익금 전액은 소아암 환우를 돕는데 사용되고 있다. 쿠팡은 이날 광고모델 김현중과 함께 고객이 사회 공헌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진행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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