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금융지주 임직원, 봉사활동 벌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2일 열린 밥퍼500만 나눔 축제에서 하영구 한국씨티금융지주 회장(오른쪽에서 네번째)과 함춘승 씨티글로벌마켓증권 대표(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최일도 다일복지재단 이사장(오른쪽에서 여섯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과 함께 나눔행사를 위한 비빔밥을 비비고 있다.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2일 열린 밥퍼500만 나눔 축제에서 하영구 한국씨티금융지주 회장(오른쪽에서 네번째)과 함춘승 씨티글로벌마켓증권 대표(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최일도 다일복지재단 이사장(오른쪽에서 여섯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과 함께 나눔행사를 위한 비빔밥을 비비고 있다.

 한국씨티금융지주(회장 하영구)는 2일 서울 청량리 다일밥퍼나눔운동본부(대표 최일도)에서 ‘밥퍼 500만 그릇 5000만의 나눔 축제’에 참가해 봉사활동을 벌였다. 한국씨티금융지주는 임직원과 가족 150여명이 참가해 독거노인, 무의탁노인, 노숙자 등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

서울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2일 열린 밥퍼500만 나눔 축제에서 하영구 한국씨티금융지주 회장(오른쪽)이 비빔밥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고 있다.
서울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2일 열린 밥퍼500만 나눔 축제에서 하영구 한국씨티금융지주 회장(오른쪽)이 비빔밥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