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차량용 거치대 `아이나비 CK` 시리즈.](https://img.etnews.com/photonews/1105/127045_20110502144426_170_0001.jpg)
팅크웨어(대표 김진범)는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2’에 ‘아이나비 3D’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을 기본 탑재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10월 갤럭시 탭과 갤럭시 플레이어에 이어 이번 갤럭시S2까지 3연속 삼성전자 제품에 아이나비 3D 앱을 제공하게 됐다.
아이나비 3D 앱은 최신 3D 전자지도와 함께 정체구간 및 사고구간을 피해갈 수 있는 ‘실시간 교통정보’, 사고속보를 알려주는 실시간 통신서비스 ‘아이나비 티콘플러스(TCON+)’ 기능을 제공한다.
전국 주요 도로와 건물, 랜드마크 등을 3차원 입체영상으로 보여주며 멀티터치 방식을 적용해 편리하게 지도를 확대하거나 축소할 수 있다.
갤럭시S2를 통해 아이나비 3D 앱을 사용하면 최초 인증 후 1년간 3D 전자지도 업그레이드와 아이나비 티콘플러스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팅크웨어는 갤럭시S2와 갤럭시 탭, 갤럭시 플레이어 등을 차량에 편리하게 거치하면서 충전도 할 수 있는 GPS 내장용 거치대 ‘아이나비 CK’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