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칩, 리눅스와 맥 OS, 윈도 지원하는 통합개발환경 제공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한국지사장 한병돈)는 리눅스·맥OS·윈도우 운용체계(OS) 체제의 플랫폼간 지원 기능을 갖춘 차세대 오픈소스 통합개발환경 ‘MP랩 X IDE’를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이 IDE에는 동시 디버깅을 통해 여러 프로젝트와 툴을 관리하는 기능, 고급 편집기, 시각적 호출 그래프, 코드 완성 같은 다양한 고성능 기능이 추가됐다.

 MP랩 X는 800종 이상의 모든 PIC 마이크로컨트롤러, 메모리 디바이스를 비롯한 전체 8-, 16- 및 32비트 마이크로컨트롤러 포트폴리오를 지원한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