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이하 국과위) 상임위원은 3일 한국해양연구원(KORDI)을 방문하고 연구 현장의 목소리를 과학기술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서 김 위원은 연구현장을 둘러본 후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연구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말했다.
이와 함께 김 위원은 연구원들에게 국과위 출범 취지와 국과위의 나아갈 방향을 설명했다. 그동안 김 위원은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을 시작으로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한국한의학연구원(KIOM), 한국전기연구원(KERI),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을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